군위군, CCTV 설치 특별교부세 5억 확보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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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재난 안전을 위해 지능형 CCTV 4억 7000만 원, 계도방송시스템 3000만 원 등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범죄나 재난상황를 초기에 감지하기 위해 삼국유사테마파크(공공승마장) 내 지능형 CCTV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지능형 CCTV 설치 사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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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재난 안전을 위해 지능형 CCTV 4억 7000만 원, 계도방송시스템 3000만 원 등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범죄나 재난상황를 초기에 감지하기 위해 삼국유사테마파크(공공승마장) 내 지능형 CCTV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 계도 방송을 통한 범죄 예방은 물론, 시설물 파손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지능형 CCTV 설치 사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돌담마을로 유명한 군위군 부계면 대율2리 마을주민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 도로변에 영산홍 1500그루를 심었다.
내륙의 제주도로 유명한 돌담마을인 대율리에는 평소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군위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주민들은 이번 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볼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홍규석 대율2리 이장은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돌담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부계면의 아름다움과 돌담을 보면서 옛 정취와 농촌의 인심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17일 수북리 소재 딸기농장을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수확이 끝난 딸기묘목 제거와 시설하우스 환경정비를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서툴지만 부지런히 손을 움직였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지방선거가 코앞에 있고 직원들의 업무가 바쁘지만 마음만은 늘 들녘을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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