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영탁 "무명시절 최고 은인은 송해" 각별한 인연 공개
이세빈 2022. 5. 18. 10:29
가수 영탁이 파란만장했던 가수 인생 일대기를 고백한다.
내일(19일) 방송되는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주접이 풍년’) 16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그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앞서 영탁 주접단은 압도적인 팬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편집할 것 없이 넘쳐나는 분량에 방송 이래 최초로 2주 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첫 오디션을 봤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시절, 트로트를 만나게 된 계기 등 활동 일대기를 회상한다.
특히 영탁은 송해와 각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과연 영탁과 송해에게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접이 풍년’ 16회는 내일(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시카, 소녀시대 15주년에 中오디션…포스터 공개
- 정형돈, 턱선 실종+불어난 뱃살...건강 상태 우려돼
- 이한범, 꾸준함으로 입증한 황선홍호 탑승
- [IS 피플]홈런왕 진가 보여준 박병호, 동료 배려도 '만점'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
- 'ERA 0.00 듀오' 정해영·장현식, KIA 뒷문은 철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