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공짜:공기타짜' OST 부른다

황지영 2022. 5. 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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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그룹 마마무의 휘인(Whee In)이 OST를 통해 짙은 감성의 보컬을 선사한다.

휘인은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공짜:공기타짜’ OST ‘Melody (공짜:공기타짜 X 휘인 (Whee In))’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Melody’는 휘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아름다운 멜로디에 가득 담아 그리움과 애틋한 감정에 빠져들게 하는 곡이다. 비에 젖은 듯한 촉촉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하며 점차 곡 전체를 휘감는 스트링 소리와 휘인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국내 최고 프로듀싱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자가 된 휘인은 “‘공짜:공기타짜’ OST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이야기와 이 곡에 담긴 이야기가 어떻게 잘 어울릴지 저도 궁금한데요. 드라마와 함께 OST 'Melody'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공짜:공기타짜’는 공기놀이를 소재로 한 대결 드라마다. 소희(김서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기를 시작한 재구(이일준 분)가 공기의 은둔 고수 창수(안내상)를 만난 뒤 촬리킴(이철민), 인천빽(홍석천) 등 전국 각지의 '공짜'들과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공기 혈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초기 웹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이지만 편집 과정에서 영화화되어 지난 3월부터 IPTV 및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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