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혐의..구조물 들이받아 시민이 신고
이지수 2022. 5. 18. 09:57
배우 김새론(22)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모습을 지나가던 시민이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김새론에게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김새론은 채혈을 요청했고, 이에 경찰은 다시 채혈을 검사한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아울러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도 조사 중이다.
한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으로 등장해 원빈과 함께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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