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문화재 가치 걸맞게 문화재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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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여름철 문화재 보호와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울산 개운포 좌수영성과 처용암, 이휴정, 성암동패총 등 문화재 주변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환경정비에 나선다.
남구청 관계자는 "문화재 보호는 문화재에 대한 직접적인 보수정비도 중요하지만 문화재 주변에 대한 꾸준한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문화재 환경을 제공하고 역사문화도시 남구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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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여름철 문화재 보호와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울산 개운포 좌수영성과 처용암, 이휴정, 성암동패총 등 문화재 주변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환경정비에 나선다.
남구는 문화재 예방관리 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비지정문화재 주변지역도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이휴정과 처용암 내 수목 방제작업을 실시해 문화재 내 수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 주변 풀베기사업과 함께 방역과 위험구간 모니터링사업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여름철 문화재 안전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문화재 보호는 문화재에 대한 직접적인 보수정비도 중요하지만 문화재 주변에 대한 꾸준한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문화재 환경을 제공하고 역사문화도시 남구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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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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