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묵묵히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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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노동을 통해 화를 다스린다. 노동은 인간의 내면을 완성하고 수양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의 의미다. 기껏해야 자아실현의 수단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 남보다 큰 돈을 벌고,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의 좌절에서 오는 분노 등의 어리석음을 극복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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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일하는가'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노동을 통해 화를 다스린다. 노동은 인간의 내면을 완성하고 수양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의 의미다. 기껏해야 자아실현의 수단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 남보다 큰 돈을 벌고,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의 좌절에서 오는 분노 등의 어리석음을 극복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수행으로 정했던 육바라밀 중에서도 정진이 이에 해당한다.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정진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 11월 생으로 올해 31세(만 29세)다.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5월 퇴사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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