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물산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물산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롯데물산이 수상한 ‘2021 한국 최대의 명절 추석 배너’는 드라마 미생 등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와 함께했다. 한국의 전통적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와 구성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롯데월드타워·몰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되는 배너이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추석, 신년마다 시즌별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 아시아경제
- "도요타 팔고 사야겠네"…도둑이 증명한 현대차 내구성 - 아시아경제
- "10만원도 안 낼 거면 오지 마" 물가 상승에 축의금도 인플레이션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
- 인생 샷이 뭐라고…출입금지 바위산 맨손·맨발로 오른 민폐 베트남 등산객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에어컨 청소 원래 보이는 곳만 해주나요?"…반쪽짜리 청소 논란 - 아시아경제
- '재개발 호재' 김대호 아나운서 판자촌 집, 신축 아파트로 변신하나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