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참여..몽환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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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사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리사는 가수이자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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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리사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사가 부른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8 'Don't walk away'가 발매된다.
여덟 번째 공개된 ‘Don't walk away’는 몽환적이고 아련한 기타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을 팝적인 요소로 표현하였다. 리사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리사는 가수이자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 ‘프리다’,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회가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사가 참여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8 'Don't walk away'는 오늘(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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