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도 빅리그 누빌까, 즐라탄 최종전 이후 거취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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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 뒤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현재 AC밀란 측에선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디렉터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AC밀란이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브라히모비치는 2010-2011시즌 이후 11시즌 만에 다시 AC밀란 소속으로 스쿠데토를 따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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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 뒤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이탈리아'가 1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다가오는 사수올로와 치르는 2021-2022 이탈리아 세리에A 최종전 이후에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해 40세가 됐다. 여전히 빅리그에서 뛸 만한 기량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엔 부상으로 고전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들쭉날쭉했다.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26경기에 나서 8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AC밀란 측에선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디렉터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계속해서 선수로서 활약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은 현재 1경기를 남긴 가운데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승점 83점으로 2위 인테르밀란(81점)에 승점 2점 앞선 상황으로 최종전에서 승점 1점만 더 따내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이번에 AC밀란이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브라히모비치는 2010-2011시즌 이후 11시즌 만에 다시 AC밀란 소속으로 스쿠데토를 따내게 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이자, 전 세계 무대를 누빈 선수다. 이른바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A(유벤투스, 인테르밀란, AC밀란), 스페인 라리가(바르셀로나), 프랑스 리그앙(파리생제르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AC밀란 복귀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두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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