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작가로 만난다..첫 에세이 27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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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첫 번째 에세이를 정식 발간한다.
심규선은 자신이 집필한 첫 번째 에세이 '밤의 끝을 알리는'을 27일 선보인다.
특히 '밤의 끝을 알리는'에는 평소 심규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삶이 어떻게 노래가 되었는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심규선의 '밤의 끝을 알리는'은 오늘(1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뒤 오는 27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정식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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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첫 번째 에세이를 정식 발간한다.
심규선은 자신이 집필한 첫 번째 에세이 '밤의 끝을 알리는'을 27일 선보인다.
심규선은 그동안 일상에서 느낀 사소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감정들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채널에 공유했고, 그 감정들은 고스란히 노래가 되어 외롭고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었다. '밤의 끝을 알리는'은 그 순간들의 기록이며, 어두운 시간을 잘 견뎌준 이들에게 이제 그 시간은 지나가고 녹음 짙푸른 아침이 왔다고 속삭이는, 다시 말해 '밤의 끝을 알리는' 첫 노래다.
특히 '밤의 끝을 알리는'에는 평소 심규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삶이 어떻게 노래가 되었는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심규선은 매 순간 '나는 어떤 노래인가, 나는 어떤 글인가'라는 물음과 씨름하고 자신의 노래가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가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시내', '수피(樹皮)', '소로(小路)',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등에 담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심규선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수가 아닌 작가로서 다양한 위로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한편 심규선의 '밤의 끝을 알리는'은 오늘(1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뒤 오는 27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정식 발간된다.
사진=헤아릴揆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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