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턱선 실종+불어난 뱃살..건강 상태 우려돼
이지수 2022. 5. 18. 08:12
개그맨 정형돈의 건강 상태에 걱정이 쏟아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는 "(형돈이) 형이 왜 여기서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는 방송인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와 함께 게스트로 나선 개그맨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네 사람은 음식점에서 만나 함께 식사하며 근황 토크를 나눴다. 그런데 정형돈은 급격히 살찐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턱선이 실종됐으며 뱃살이 엄청나게 불어 있어서 건강이 우려될 정도였다.
실제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형돈 정말 많이 부어 보인다", "건강이 안 좋은 것 같다", "기러기 아빠로 혼자 살면서 건강 관리를 못 한 것 같다" 등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월 새해 공약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정형돈은 "원래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었다. 격투기처럼 격한 스포츠 말고, 필라테스나 요가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하늘, 뱃사공 불법촬영 논란 관련해 던밀스측 저격.."반격 카드 있지만"
- 이정현, 3주에 930만원짜리 산후조리원 인증...5성급 호텔 뺨치는 요리
- 소녀시대로 컴백하는 수영, SM에 쓰고 간 모자 때문에 뒤집어진 상황
- "손흥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될 수 있다" 英 매체 해설가 전망
- 또 허탈감에 빠진 심우준, 멘털 관리가 필요해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