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2년 지기' 절친에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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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절친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오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영 속에서는 친구들이 우리를 알고, 역경 속에서 우리가 친구들을 안다'는 문구와 함께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짤막한 영상 속에서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하트 그림을 통해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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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절친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오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영 속에서는 친구들이 우리를 알고, 역경 속에서 우리가 친구들을 안다'는 문구와 함께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짤막한 영상 속에서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하트 그림을 통해 절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3살에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에는 유닛 GD X TAEYANG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지난달 5일 빅뱅 완전체로서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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