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편스토랑'&'불후의 명곡' 통해 효심과 화제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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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출연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이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이 산정한 5월 2주 예능 남성 출연자 중 6위와 1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2주 전인 5월 6일부터 '편스토랑'에 합류해 27세 자취남답지 않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깔끔한 살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찬원은 금요일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또리사'로, 토요일 6시 10분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며 화제성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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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출연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이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이 산정한 5월 2주 예능 남성 출연자 중 6위와 1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2주 전인 5월 6일부터 '편스토랑'에 합류해 27세 자취남답지 않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깔끔한 살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직접 알타리무와 쪽파를 공수해 재료 손질부터 양념까지 손수 마무리해 김치를 담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남은 무청을 삶아 말려 시래기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미 그의 베란다에는 무말랭이와 말린 고사리가 있어 그의 요리 내공을 입증했다.
김치를 완성한 이찬원은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에 부모님께 드릴 손 편지를 더해 감동을 배가했다. 그가 또박또박 쓴 편지에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버지! 늘 엄마 아버지가 해주시는 음식 받아만 먹다가 오랜만에 김치랑 반찬 직접 만들어봤어요. 서툰 솜씨지만 맛있게 드시고 아들이 해준 반찬 드시면서 옆에 같이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사랑합니다! 오내언사 -첫째 아들-"이라는 글귀가 있어 '가정의 달'을 맞은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전날 보여주었던 '친근한 총각'의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해 '무대 위의 귀공자'로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그는 '피아니스또'가 되어 직접 연주를 하며 부모님의 연애 사진을 배경으로 '메밀꽃 필 무렵'을 열창했다. 항상 살갑고 다정한 모습의 '효자' 이찬원은 이날 무대에서도 부모님의 청춘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며 훈훈한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찬원은 금요일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또리사'로, 토요일 6시 10분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며 화제성을 이어간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RACOI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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