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반지하에서 시작해 양평 2층 전원주택으로" (기적의 습관)[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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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주희가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날 박주희는 매니저와 함께 지내는 양평의 복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박주희의 집은 넓은 거실에 자연광이 가득해 밝은 분위기를 자랑했고, 화이트 톤 깔끔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박주희는 "맞다. 우리가 반지하에서 살았다.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마당이 있는 2층 집까지 갔다. 이게 다 매니저 덕분"이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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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주희가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자기야'의 주인공 박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희는 매니저와 함께 지내는 양평의 복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박주희의 집은 넓은 거실에 자연광이 가득해 밝은 분위기를 자랑했고, 화이트 톤 깔끔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박주희와 매니저는 시종일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두 사람은 넓은 마당에서 맨몸 운동을 하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 근처 고깃집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오늘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주희는 "(매니저와) 함께 밥을 먹으면 늘 부족하고 배가 고프다. 오늘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선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10년을 함께 살았는데도 어쩌면 이러냐"고 매니저와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매니저 역시 "우리가 처음에는 반지하부터 시작하지 않았나"라며 생각에 빠졌다.
박주희는 "맞다. 우리가 반지하에서 살았다.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마당이 있는 2층 집까지 갔다. 이게 다 매니저 덕분"이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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