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아스파라거스 카톡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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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와 오대쌀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판매한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쇼핑몰로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18일 오후 5시부터 배송료를 포함해 1㎏당 1만1000원에 판매한다.
군은 이번 판매전에 아스파라거스는 3t, 오대쌀은 10㎏들이 3000포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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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와 오대쌀을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판매한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쇼핑몰로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18일 오후 5시부터 배송료를 포함해 1㎏당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현재 2000여명이 쇼핑몰에 구매 의사를 밝힐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대쌀은 2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양구는 국내 최대 아스파라거스 생산지다. 생산단지는 20.5㏊에 달하며 연간 180t을 생산하고 있다. 2015년 일본에 3t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홍콩 호주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연간 60t이 넘는 아스파라거스를 수출하고 있다.
군은 이번 판매전에 아스파라거스는 3t, 오대쌀은 10㎏들이 3000포대를 준비했다. 이명옥 군 유통축산과장은 17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택배비까지 일부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구=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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