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딸 가방 대신 메고 "신나는 하원시간"

이예진 기자 2022. 5. 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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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나는 하원 시간. 놀이터 갔다 편의점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와 딸이 길을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채아가 딸의 가방을 대신 메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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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나는 하원 시간. 놀이터 갔다 편의점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와 딸이 길을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채아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딸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채아가 딸의 가방을 대신 메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을 잡고 길을 거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원 시간이군요. 너무 예뻐요","채아 누나 너무 귀여우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4살 연하의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세찌는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자 스포츠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범근의 막내아들이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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