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소매판매 전월比 0.9%↑..4개월 연속 증가
이민우 입력 2022. 5. 17.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감률은 0.9%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미국 소매판매 증감률은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함께 발표된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감률은 0.6%로 예상치인 0.4%를 웃돌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감률은 0.9%로 나타났다. 전월 0.5% 보다 올랐고 시장 전망치 0.9%에도 부합했다. 지난 1월부터 미국 소매판매 증감률은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미국인이 상점, 온라인 등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소비를 하는 동향을 나타낸다. 함께 발표된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 전월 대비 증감률은 0.6%로 예상치인 0.4%를 웃돌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가 후 둘째아이' 논란 도연스님 "전 부인이 유전자 검사 거절"
- "집 인테리어 회삿돈 1000만원"…이선희 또 횡령 의혹
- 최태원 "테니스 치다 발목 부상…다섯시간 만에 퇴원"
- '회식장면 공개했더니 주가 28% 급락'…"아티스트 활동도 공시" 목소리
- 韓, U-20 월드컵 결승행 좌절…'거친 몸싸움' 伊에 1대2 패배
- "포커로 20억 벌어" 홍진호, 국제대회서 또 2.7억 상금
- '시진핑 어록' 주고 "본인의 생각 서술하라"…中대입시험
- 빚만 느는 자영업자…5대銀 대출 올해만 1조 증가
- 분당갑 사수 나선 安…이번에는 총선 '안' 철수
- 빚만 느는 자영업자…5대銀 대출 올해만 1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