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 6.1지방선거 24시간 선거경비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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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찰청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을 운영 24시간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6월1일 투·개표 종료시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7개 경찰서에서 24시간 운영되며, 선거상황유지 및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즉응태세 확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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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6월1일 투·개표 종료시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7개 경찰서에서 24시간 운영되며, 선거상황유지 및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즉응태세 확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투표용지 보관소(207) 및 투표소(670)에 대해서는 112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는 한편, 도내 18개 개표소에는 경찰력을 배치 하는 등 선거종료시까지 총 7871여명의 경력을 동원 우발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주요인사의 거리유세는 신변보호팀,신속대응팀과 경찰관기동대 등 경찰력을 충분히 운용하여 지방선거 후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유세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강원=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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