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본부, 장석웅 후보 지지 선언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2. 5. 17.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

17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남악트리폴리앙에서 장석웅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는 "지난 4년 동안 장석웅 후보는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전남 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혁신하고,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차별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유일한 사람이 장석웅 후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석웅, 교육노동자 차별 해소할 유일한 후보"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장석웅 선거사무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

17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남악트리폴리앙에서 장석웅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는 “지난 4년 동안 장석웅 후보는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전남 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혁신하고,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차별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유일한 사람이 장석웅 후보다”고 밝혔다.

정책협약 내용은 ▲한반도 평화·번영 ▲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상호 협력 ▲비정규직 없는 좋은 일터, 평등학교 만들기 ▲안전한 일터·건강한 학교 조성 ▲학교 교육공무직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노동의 가치 존중·노동조합 활동 보장 ▲노동자가 존중받는 교육 현장 만들기 등이다.

장석웅 후보는 “항상 우리 아이들을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교육공무직 노동자가 있었기에 전남교육이 변화와 발전의 길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교육공무직 노동자들과 더욱 소통하고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나서고, 모든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