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트레이드로 KGC인삼공사 센터 나현수 영입
김평호 2022. 5. 17.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 센터 나현수(24)와 현대건설 세터 김현지(22)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KGC인삼공사에서 센터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현대건설 배구단은 양효진·이다현·정시영·나현수 등 4명의 센터진을 갖추게 됐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나현수 선수의 합류로 센터 백업멤버가 보강됐다. 현역 센터 중 유일한 왼손잡이인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팀 전술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터 김현지와 맞바꿔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 센터 나현수(24)와 현대건설 세터 김현지(22)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나현수는 신탄중앙중-대전용산고 출신으로 2018~19시즌 2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까지 KGC인삼공사에서 센터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현대건설 배구단은 양효진·이다현·정시영·나현수 등 4명의 센터진을 갖추게 됐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나현수 선수의 합류로 센터 백업멤버가 보강됐다. 현역 센터 중 유일한 왼손잡이인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팀 전술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쿄서 아쉬움 이강인, 황선홍호에서 다시 날아오를까
- 수원삼성 사과, 5·16에 ‘박정희 합성’ 패러디
- 국내 최초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개최…곽윤기·김아랑 참가
- 간에 원투펀치! 음주 다음날, 절대 OO하지 말라
- [영상] ‘볼 빨간 동식이형’이 유도천재였다고? (ft.영상링크-당몰야)
- 불확실성 사라지고 '한덕수 체제'로…소극적 권한행사 할 듯
- 국민의힘 원내 "차기 지도체제, 16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 [헌재의 시간] 헌법재판관 '3인 공석' 변수…국회, 올해 안 구성 방침
- 이승환·아이유, 尹 탄핵집회 지원사격 / 한강 노벨상 시상식 [주간 대중문화 이슈]
- 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왕즈이에 완패…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