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에 4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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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17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버스,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4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헌혈 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학은 대구시민들과 즐겁게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행사를 헌혈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올해까지 24년간 2만 9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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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헌혈 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헌혈버스 3대와 본관 1층 로비에 헌혈 침대 15대를 배치했으며, 오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졌다.
이 밖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첨과 대학 잔디광장에선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대학은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간호학과 2학년 성효진(23) 학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적이 있다”며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저의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상병리과 2학년 문효인(21) 학생은 “단순히 헌혈이라고 한다면 부담감이 들 수 있지만 축제라는 즐거운 단어가 붙어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참여했다”고 전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1999년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겨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헌혈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대학은 대구시민들과 즐겁게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행사를 헌혈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올해까지 24년간 2만 9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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