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호적메이트' 방민아 "걸그룹이었던 언니, 직업 바꾼 후 대화 어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방민아-방현아 자매의 속마음 토크가 공개된다.
이날 방현아와 함께 자매 여행을 떠난 방민아는 언니 모르게 준비한 깜짝 코스인 케이블카로 향한다.
평소 속 얘기를 하지 않는 언니와 대화하기 위해 방민아가 직접 계획을 짠 것.
방현아는 '그룹 생활 그만둔 뒤 어땠나'라는 방민아의 질문에 덤덤히 자신의 속 얘기를 건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적메이트' 방민아-방현아 자매의 속마음 토크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8회에서는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속 얘기를 나누는 방자매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현아와 함께 자매 여행을 떠난 방민아는 언니 모르게 준비한 깜짝 코스인 케이블카로 향한다. 평소 속 얘기를 하지 않는 언니와 대화하기 위해 방민아가 직접 계획을 짠 것. 왕복 30분이 걸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방자매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흥미를 모은다.
방민아는 방현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핸드폰 메모장 빼곡히 질문지를 작성해와 웃음을 안긴다. 방민아는 “평상시에 언니한테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라며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을 이어가던 방민아는 조심스럽게 방현아의 과거에 대해 질문한다. 걸스데이 출신인 자신과 마찬가지로 방현아도 한때 걸그룹 워너비로 활동한 적이 있었기 때문. 활발히 활동 중인 방민아와 달리 방현아는 그룹 생활을 마치고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다. 방민아는 “언니가 직업을 바꾸고 나서 대화가 어려워진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방현아의 솔직한 답변도 공개된다. 방현아는 ‘그룹 생활 그만둔 뒤 어땠나’라는 방민아의 질문에 덤덤히 자신의 속 얘기를 건넨다. 오후 9시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볼 빨간 동식이형’이 유도천재였다고? (ft.영상링크-당몰야)
- [D:현장] '카시오페아' 서현진·안성기, 열연으로 완성된 부녀 호흡
- [D:이슈] “분유먹는 걸그룹?”…한류 분위기 역행한 ‘아이돌과 예능’
- [D:현장] 아스트로, 가장 잘 하는 ‘청량’ 콘셉트에 정점 찍을까
- [D:현장] '오은영 리포트' 오은영, 이번에는 부부 관계 해법 제시…위기의 부부 구한다
- 김예지 "첫 표결 후 한동훈으로부터 응원 메시지 받아"
- 선관위, '與 의원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 한 대행, 국정혼란 본격 수습…국정 안정·민생 회복에 총력
- 시청률도, 신뢰도 모두 잃은 KBS의 ‘씁쓸한’ 연말 [D:방송 뷰]
-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