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한국에서 취직 결심.."지연수·子 편하도록, 내 거니까" (우이혼2)

이예진 기자 2022. 5. 17.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이혼2' 일라이가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찾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일라이는 "나는 그렇게 마음을 먹었어"라고 답했고, 지연수는 "그럼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기뻐했다.

일라이는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물건을 나르며 일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우이혼2' 일라이가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기로 결심했다. 

17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하 우이혼2)’는 20일 방송되는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찾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지연수는 "취직하게?"라고 되물었다. 


이에 일라이는 "나는 그렇게 마음을 먹었어"라고 답했고, 지연수는 "그럼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기뻐했다. 

일라이는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물건을 나르며 일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몸으로 하는 것은 자신이 있다. 한국에 나오려면 뭐라도 해야 하니까. 이런 거 해야 연수랑 민수가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지금까지 내가 선택한 게 없지 않냐. 그냥 하고 싶다 내 거니까"라며 진심을 전했고, 지연수는 "고마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