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 세계 흩어진 유대인 이스라엘 정착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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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알리야 콘퍼런스(The First Ailyah Conference)가 1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홀에서 한국교회 리더를 초청해 열리고 있다.
18일 오후 7시 부산 연제로교회에서 '알리야 그 이후, 정착'이란 주제의 행사를 연다.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캄(KAM)선교회에서 '2022 알리야 프로젝트 : 우크라이나 & 에디오피아'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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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깃발' 주제
원뉴맨패밀리 등 주최
제1회 알리야 콘퍼런스(The First Ailyah Conference)가 1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홀에서 한국교회 리더를 초청해 열리고 있다.
행사 주제는 주제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깃발’(사 11:11~12)였다.
행사는 원뉴맨 패밀리(One New Man Family, 대표 설은수 목사)와 쥬이시 에이전시 아시아가 공동 주최했다.
히브리어 ‘알리야’(Aliyah)는 모세와 이사야, 에스겔의 예언처럼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성지(聖地)로 돌아와 정착하는 것을 말한다.
초청 강사는 아미라 아로노비즈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CEO, 드보라 가나니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에이얄 글로버스 전 이스라엘 법무부(ICA) 국장, 므나헴 샤니 전 이스라엘 군대(IDF) 사령관 등이다
18일 오후 7시 부산 연제로교회에서 ‘알리야 그 이후, 정착’이란 주제의 행사를 연다.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캄(KAM)선교회에서 ‘2022 알리야 프로젝트 : 우크라이나 & 에디오피아’ 행사를 갖는다.
20일 ‘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라는 주제로 초청 손님 인터뷰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1시 분당 벧엘교회, 오후 7시 송도 주사랑교회에서 ’한새 사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원뉴맨 패밀리는 한국과 이스라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가족으로 주님의 오실 길을 함께 예비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 거주 유대인들을 귀환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그 일은 성경에 예언된 흩어진 유대인들을 불러 모아 시온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말씀이 성취되는 일이다.(신 30:3, 사 11:11~12, 43:4~7, 렘 16:14~15, 23:3, 겔 34:11~15, 39:28, 슥 8:4~8)
이스라엘에 도착한 뒤에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예가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정착지원센터’다.
이스라엘 전역에 24개나 있는 이 센터에서는 히브리어 교육, 직업알선, 이스라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자유를 갈망하는 탈북민과 북송 위기에 놓인 중국 내 탈북자를 돌보는 ‘북한판 알리야 운동’도 전개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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