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 세계 흩어진 유대인 이스라엘 정착 도와요

유영대 2022. 5. 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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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알리야 콘퍼런스(The First Ailyah Conference)가 1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홀에서 한국교회 리더를 초청해 열리고 있다.

18일 오후 7시 부산 연제로교회에서 '알리야 그 이후, 정착'이란 주제의 행사를 연다.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캄(KAM)선교회에서 '2022 알리야 프로젝트 : 우크라이나 & 에디오피아'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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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일 제1회 알리야 콘퍼런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깃발' 주제
원뉴맨패밀리 등 주최
감사장을 손에 든 참석자들.


제1회 알리야 콘퍼런스(The First Ailyah Conference)가 1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홀에서 한국교회 리더를 초청해 열리고 있다.

행사 주제는 주제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깃발’(사 11:11~12)였다.

송도주사랑교회 찬양팀이 이스라엘 국가와 애국가로 개회 공연을 하고 있다.


금단제와 오우르 문화행사 공연 후 참석자들이 한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행사는 원뉴맨 패밀리(One New Man Family, 대표 설은수 목사)와 쥬이시 에이전시 아시아가 공동 주최했다.

히브리어 ‘알리야’(Aliyah)는 모세와 이사야, 에스겔의 예언처럼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성지(聖地)로 돌아와 정착하는 것을 말한다.

초청 강사는 아미라 아로노비즈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CEO, 드보라 가나니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기독교 친선대사, 에이얄 글로버스 전 이스라엘 법무부(ICA) 국장, 므나헴 샤니 전 이스라엘 군대(IDF) 사령관 등이다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CEO 아미라 아로노비즈가 알리야와 정착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통역하는 이주영 선교사.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 대사의 축사.


18일 오후 7시 부산 연제로교회에서 ‘알리야 그 이후, 정착’이란 주제의 행사를 연다.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캄(KAM)선교회에서 ‘2022 알리야 프로젝트 : 우크라이나 & 에디오피아’ 행사를 갖는다.

20일 ‘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라는 주제로 초청 손님 인터뷰를 개최한다.

알리야 컨퍼런스 주최인 원뉴맨 패밀리 대표 및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아시아 크리스찬 설은수 대표의 환영 인사.


이스라엘 쥬이시 에이전시 CEO 아미라 아로노비즈(왼쪽)의 강연 및 한국 교회에 대한 감사.


22일 오후 1시 분당 벧엘교회, 오후 7시 송도 주사랑교회에서 ’한새 사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원뉴맨 패밀리는 한국과 이스라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가족으로 주님의 오실 길을 함께 예비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 거주 유대인들을 귀환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그 일은 성경에 예언된 흩어진 유대인들을 불러 모아 시온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말씀이 성취되는 일이다.(신 30:3, 사 11:11~12, 43:4~7, 렘 16:14~15, 23:3, 겔 34:11~15, 39:28, 슥 8:4~8)

이스라엘에 도착한 뒤에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예가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정착지원센터’다.

이스라엘 전역에 24개나 있는 이 센터에서는 히브리어 교육, 직업알선, 이스라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자유를 갈망하는 탈북민과 북송 위기에 놓인 중국 내 탈북자를 돌보는 ‘북한판 알리야 운동’도 전개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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