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주식투자 실패 고백.."그지(?) 됐다" (안티에이짐)

이지은 기자 입력 2022. 5.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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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주식 투사 실패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 질문에 지석진은 침울한 표정으로 "엄청 좋아한다. 투자하다가 약간 거지 됐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큰 관심을 보이며 "좋은 건 알려줘라. 같이 먹자"고 이야기한다.

중년들의 재테크 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안티에이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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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지석진이 주식 투사 실패 경험을 이야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STORY '안티에이짐'은 재테크 특집으로 이어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준형은 지석진에게 "형은 주식을 좋아하냐"고 질문한다. 그 질문에 지석진은 침울한 표정으로 "엄청 좋아한다. 투자하다가 약간 거지 됐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토크에서 최귀화는 성공한 재테크 일화를 공개한다. "팔았다. 18퍼센트 붙인 가격이다"라고 말한 최귀화에게 지석진은 깜짝 놀라며 "네가 산 가격에 18퍼센트를 붙여서 팔았냐"고 되물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최귀화에게 지석진은 감탄했다.


박준형은 "내가 비밀을 알려주겠다"라는 말로 시선을 모은다. 지석진은 큰 관심을 보이며 "좋은 건 알려줘라. 같이 먹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박준형은 "얘기해도 모른다"며 갑자기 숨기기에 나서는데. 이런 박준형의 모습에 지석진은 큰 분노를 표출한다. "그래서 뭐냐. 20분째 물어보고 있다"라고 소리를 치는 지석진의 모습은 공감과 함께 웃음을 유발한다.

중년들의 재테크 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안티에이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STORY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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