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한국환경공단,대구가톨릭대와 국내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 5. 17.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17일 한국환경공단,대구가톨릭대학교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독성평가에서 국내 동물대체시험을 활성화하고자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국내 동물대체시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동물대체시험분야 연구 과제 참여 및 개발 협력▴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술 및 인력 교류▴연구 및 실험시설 공동 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립대학교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책임자 최진희 환경공학부 교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는2021년9월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2026년까지‘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화학물질 안전관리’로 특화한 융합형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서순탁 총장,한문섭 부총장,최진희 자유융합대학장,장락우 융합응용화학과 학과장,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정현종 환경안전지원단장,장종근 화학물질시험처장,정혜욱 안전성시험지원부장,김명식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총장,김익균 약학대학장,김하룡 약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