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여배우' 떠들썩..최지우, 이러니 존재감부터 다르지

김예나 기자 2022. 5.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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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핑크코랄 컬러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시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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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핑크코랄 컬러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시상을 준비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완벽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올해 48세의 최지우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난 90년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표 여배우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돌연 프랑스로 떠났지만 파경 후 비밀리에 돌아오는 은시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극 중 전설적인 스타로 등장해 굵직한 존재감을 빛낸 최지우는 심상치 않은 역할만으로도 드라마의 홍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 6월 생으로 올해 48세(만 46세)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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