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ICT 분야 경력직 12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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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ICT(정보통신기술) 경력직 12명을 선발하고 17일 대전 본사에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임용자는 3개 분야에서 1차 서류 전형과 2차 개별발표, 그룹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 경력직 12명이다.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직무역량 중심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차 전형 때 개별 발표뿐만 아니라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하는 3인 1조 그룹면접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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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ICT(정보통신기술) 경력직 12명을 선발하고 17일 대전 본사에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임용자는 3개 분야에서 1차 서류 전형과 2차 개별발표, 그룹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 경력직 12명이다.
이들은 모바일운전면허증, 전자서명공통기반인증(간편인증), 지자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등 조폐공사 ICT 사업 관련 기획, 개발, 인프라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대다수 IT 전문인력이 밀집한 수도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채용 공고・홍보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20일로 확대했다”며 “IT관련 협회와 학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ICT 사업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직무역량 중심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차 전형 때 개별 발표뿐만 아니라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하는 3인 1조 그룹면접도 추가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디지털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조폐공사에 여러분들이 쌓아온 실력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뢰를 이어주고 가치를 창출해 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폐공사의 디지털 전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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