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팔다리 말랐는데 배만 나왔네..움켜쥔 D라인

황수연 기자 2022. 5. 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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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레 재우고 뛰쳐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곧 들어갈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배를 감싸 쥔 채 환하게 웃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품 가방과 샌들 등 양미라 특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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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레 재우고 뛰쳐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곧 들어갈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배를 감싸 쥔 채 환하게 웃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만 볼록나온 D라인이 인상적이다. 명품 가방과 샌들 등 양미라 특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2년 생인 양미라는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뒀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임신 후 체중이 15kg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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