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정수장 39억원 투입해 위생관리 강화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삼계정수장에 39억8200만원(국비 50%)을 투입해 수돗물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지난해에는 18억4400만을 투입해 활성탄여과지 개폐식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활성탄여과지 하부집수장치 교체했다.
올해는 정수장 내 이물질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정수지 내 위생타일 부착과 정수지 유출부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설치, 응집플럭성장측정장치를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삼계정수장에 39억8200만원(국비 50%)을 투입해 수돗물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지난해에는 18억4400만을 투입해 활성탄여과지 개폐식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활성탄여과지 하부집수장치 교체했다.
또 모래여과지 방충망과 위생전실도 설치했다.
올해는 정수장 내 이물질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정수지 내 위생타일 부착과 정수지 유출부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설치, 응집플럭성장측정장치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공백 사태 끝나도 문제”…불신·갈등 들어찬 현장
- 청소년 4명 중 1명 “학교교육 필요없다”
- 백종헌, 타협·상생의 정치 예고…“정책대안 마련” [당선인 인터뷰]
- 8년 만 복귀 박수현 “정진석, 尹에게 냉혹한 민심 전해야” [당선인 인터뷰]
-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도 나서지 않을 것”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정시 합격선 하락
- ‘첩약 건강보험’ 2단계 사업 시행…대상 질환·기관 확대
- ‘가정의 달’ 외식부담 가중…김밥·치킨·피자 줄인상
- ‘총선 0석’ 녹색정의당, 원대복귀…선거연합 해산
- “축구협회장 맡아달라” 축구팬 요청에…홍준표 “축구는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