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 파트너십 강화 논의

이관주 2022. 5. 17.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을 포함해 글로벌 보건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미래의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트레버 먼델 빌&멜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과 마크 서즈만 CEO, 트레머 먼델 글로벌 헬스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을 포함해 글로벌 보건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미래의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