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이경진 숨겨둔 아이 있다는 소문..궁금했다" (같이 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경진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늦은 밤, 김청의 다락방에서 자매들과 이경진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경진이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새 식구 이경진을 위해 마당에서 전 파티가 열렸다. 함께 김치전과 튀김을 준비하던 중 박원숙은 “조심스러운 얘기인데”라며 운을 뗐고, 이어 “경진이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깜짝 놀란 자매들에게 이경진은 “남자를 봐야 애가 생기지”라며 적극 부인했다.
늦은 밤, 김청의 다락방에서 자매들과 이경진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 이경진은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다”며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아프고 난 뒤부터 생각이 달라졌냐”고 물었고 이경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경진은 “내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삶을 돌아보게 된 암 투병기를 떠올렸다.
앞마당에서 사선녀와 집주인 종면 씨가 함께 전 파티가 즐겼다. 자매들은 김청과 러브라인인 종면 씨에게 막냇동생의 남자친구를 대하듯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경진은 종면 씨를 보자마자 “뭐하시는 분이냐”며 호구조사를 시작했고, 전을 부치는 김청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며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랑이 꽃피는 옥천 하우스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운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사선녀의 이야기는 1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타♥' 정유미, 요즘 뭐하나 했더니 데이트 신났나 "슝"
- 박보검, 전역 후 드러난 인성…"10년 동안 쭉"
- 지연수 거짓말 논란?…"경제적 갈등 多, 이혼 전 신불자" (연예뒤통령)[종합]
- 김구라, 전처 언급 "이혼한 지 7년…아직 돈 빠져나가" (구라철)[종합]
- 故 강수연의 남겨진 반려동물…"내가 데리고 살겠다" 나선 배우 누구?
- 22기 광수♥영자, 최초 '돌싱 부부' 탄생…이번 주 결혼 (나는솔로)[전일야화]
- "임신으로 발목 잡지마라" 연락두절 남사친... 서장훈 "기대지마" 일침 (고딩엄빠5)[종합]
- 시크릿 불화설 또?…송지은♥박위 결혼식에 한선화만 없다 [엑's 이슈]
- 현아♥용준형, 결혼 하루 앞두고 삼청각 풍경 포착…럭셔리 웨딩 예고 [엑's 이슈]
- 이진욱, ♥8년 연애에도 결혼 안하는 이유…"이해 돼"vs"몰입 깨져" 반응 활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