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가 부담스러울 때 입기 딱 좋은 '5부 팬츠' 스타일링
2022. 5. 17. 15:49
은근히 만능템!
「 #이주연 」
자주 톰보이 룩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곤 하는 이주연! 그는 심플한 5부 팬츠를 로고 버클이 독특한 벨트와 매치했다. 그는 재킷이 체크 패턴인 만큼, 이너 톱은 심플한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으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삭스로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이주연은 무릎이 살짝 보이는 4부 팬츠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때 그는 산뜻한 옐로 컬러 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발등이 드러나는 T 스트랩 로퍼에 화이트 삭스를 더하고 체인 스트랩 숄더백을 메 프레피 룩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 #이해리 」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이해리는 와이드한 실루엣이 마치 스커트로 보이기도 하는 5부 팬츠를 선택했다. 라이트 데님 소재가 발랄한 매력을 자아내고, 네크리스와 백 스트랩으로 통일한 진주 소재가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그는 같은 아이템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룩을 선보이기도! 이번엔 크루네크 니트 톱과 PK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자아내면서도, 롱 부츠를 스타일링해 세련된 세미 오피스 룩을 구현하기도 했다.
「 #차정원 」
차정원도 위의 이해리와 마찬가지로 5부 팬츠와 롱 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의 슈즈가 승마 부츠를 모티브로 한 만큼, 셋업 슈트도 빈티지한 매력을 배가한다.
차정원이 다른 날 입은 아이보리 팬츠는 핀 턱 디테일이 단정하다. 그는 아랫 단추를 풀어 헤친 셔츠를 입고, 크로스보디 백을 더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뽐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자인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환경친화적인 에코 디자인
- 다른 부분에서는 철저히 아끼는 '가치 소비', '스몰 럭셔리'
- 우아함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면 가장 최상급이 바로 가디스 스타일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2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3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4
- 스탠더드 호텔의 특별한 매력과 독특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엿보기
-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패션의 영역을 확장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까사
- 이 남자가 노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