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6월부터 인천~보라카이 직항편 운항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6월부터는 인천에서 보라카이로 향하는 직항 비행기가 뜬다.
에어서울은 오는 6월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과 보라카이의 직항편은 2년 여 만에 처음으로, 에어서울은 6월 17일부터 월, 목, 금, 일요일의 주 4회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부터는 인천에서 보라카이로 향하는 직항 비행기가 뜬다.
에어서울은 오는 6월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과 보라카이의 직항편은 2년 여 만에 처음으로, 에어서울은 6월 17일부터 월, 목, 금, 일요일의 주 4회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17일 오전 10시부터 보라카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보라카이 항공권은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총액 157,6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또 보라카이 여행 정보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현지 제휴 리조트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칼리보공항과 보라카이의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직항편을 기다려왔던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2년 만에 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며 “2년 동안 더욱 깨끗하게 재생된 보라카이섬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어서울, 7·8월 성수기에 괌행 비행기 매일 띄운다
- '코로나 걱정 말고 동남아로'…에어서울, '귀국길' 끝까지 챙긴다
- 에어서울, 괌·사이판 노선 2만원 할인 쿠폰 이벤트 실시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장외 나선 이재명·조국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與 "생떼 정치"(종합)
- 군 "담배꽁초 등 담긴 북한 오물풍선 90여개 식별해 조치중"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반갑다 라팍' 박병호, 또 스리런포…kt 44경기 3홈런 vs 삼성 4경기 3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