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빛나는 스무 살의 첫 시작 응원 성년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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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광명시 청년동에서 'KEEP CALM AND LOVE ME'를 주제로 제1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사회적 권리와 의무를 인정받게 되는 스무 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기획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21∼24세 후기 청소년들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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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광명시 청년동에서 'KEEP CALM AND LOVE ME'를 주제로 제1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
사회적 권리와 의무를 인정받게 되는 스무 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기획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21∼24세 후기 청소년들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성년식에 이어 온라인 이벤트 '친구 따라 성년의 날 가기'와 '버킷리스트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향수·꽃다발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재테크 강의 ▲타로카드 고민 상담소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의 성년의 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규 성년 대표는 "이번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라 매우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후기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홍열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광명시 청소년들이 앞으로 성년으로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청소년이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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