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은, 김영대 매니저로 눈도장..브로맨스 케미 '눈길' (별똥별)

최희재 기자 2022. 5.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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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진호은이 김영대의 신입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진호은은 열혈 신입 매니저 변정열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와 환상의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

변정열(진호은 분)은 신입 매니저로서 초반에 우왕좌왕하던 모습과 다르게 어느새 공태성(김영대)이 의지할 정도로 든든하게 성장,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캐릭터의 성장을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는 진호은의 자연스럽고 해맑은 매력이 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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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별똥별’ 진호은이 김영대의 신입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진호은은 열혈 신입 매니저 변정열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톱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와 환상의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

변정열(진호은 분)은 신입 매니저로서 초반에 우왕좌왕하던 모습과 다르게 어느새 공태성(김영대)이 의지할 정도로 든든하게 성장,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캐릭터의 성장을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는 진호은의 자연스럽고 해맑은 매력이 통한 것. 



태성은 자꾸 홍보팀장 한별(이성경)에게 고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정열은 몇몇 힌트를 주기도 하고, 로맨스 드라마의 명대사들을 모아 고백 연습을 시키는 등 ‘참매니저’로 거듭나고 있다.

담당 배우의 스케줄뿐 아니라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까지 포함해 마음 써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안기기도.

회를 거듭할수록 정열과 태성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한별에 대한 마음을 들킬까 혼자 속앓이 했던 태성이 마음을 열고 정열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했고, 이를 듣는 정열의 표정도 기쁨이 가득했다. 정열은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별똥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별똥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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