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서 뇌 손상 의심 60대 남성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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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도에서 뇌 손상이 의심되는 60대 남성이 제주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1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8분께 제주시 추자도 추자보건지소로부터 말이 어눌하고 우측 상하지 마비 증세로 뇌 손상이 의심되는 A씨(60대/남성/추자거주)를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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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시 추자도에서 뇌 손상이 의심되는 60대 남성이 제주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1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8분께 제주시 추자도 추자보건지소로부터 말이 어눌하고 우측 상하지 마비 증세로 뇌 손상이 의심되는 A씨(60대/남성/추자거주)를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인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 오후 8시 30분께 추자도 신양항 앞에 도착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부터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 B씨 총 2명을 인수한 뒤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오후 9시 55분께 제주항으로 입항했으며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올해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총 10명을 신속하게 이동했다”며 “섬 지역과 해상에서의 응급환자를 대비해 긴급 즉응태세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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