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학' 하연수, 양갈래 완벽 소화..갈수록 이뻐지네

이창규 기자 2022. 5.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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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연수는 2012년 데뷔했으며,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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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스니커즈, 회색 후드티로 힙한 스타일을 자랑한 그는 여전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는 미술관을 찾아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연수는 2012년 데뷔했으며,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인 그는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은퇴설이 돌기도 했으나, 지인과의 댓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를 부인했다.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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