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지방선거 대비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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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5월18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남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사전투표일인 5월27일 오전 6시부터 5월28일 투표함 회송 완료시까지는 경계강화 수위를 높여 지휘관과 참모는 관할 구역내에서 정위치 근무를,선거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시까지는 최고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해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하며,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정착 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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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5월18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남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선거당일 오전 6시까지는 경계강화를 발령, 전 경찰관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는 지휘선상에 위치한다.
사전투표일인 5월27일 오전 6시부터 5월28일 투표함 회송 완료시까지는 경계강화 수위를 높여 지휘관과 참모는 관할 구역내에서 정위치 근무를,
선거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시까지는 최고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해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하며,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정착 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활동과 투표용지 인쇄소·보관소 및 투표소(948개소)에 대한 112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며 도내 22개 개표소에는 경찰관(30명)을 현장에 배치해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질서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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