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정책자문 싱크탱크 '핀테크 자문교수단' 출범

이민우 2022. 5. 1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테크(금융+기술) 분야 정책 자문을 맡은 전문가 집단이 꾸려졌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 같은 '핀테크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향후 자문교수단과 정책 간담회, 세미나, 학술연구 등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과 디지털금융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국내 최초 싱크탱크 출범
왼쪽부터 천창민 서울과기대 글로벌테크경영 교수, 박진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허정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서영숙 숭실대 경영대학원 교수,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제공=한국핀테크산업협회)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핀테크(금융+기술) 분야 정책 자문을 맡은 전문가 집단이 꾸려졌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 같은 '핀테크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자문교수단에는 ▲박진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서영숙 숭실대 경영대학원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원부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테크노경영 교수 ▲허정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홍기훈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등이 포함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향후 자문교수단과 정책 간담회, 세미나, 학술연구 등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과 디지털금융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핀테크 관련 전문성과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구성된 업권 최초의 핀테크 싱크탱크가 출범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정책 방향을 잡아주는 조타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