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곽지영, 임신 29주차 맞아?..단추 안 풀어도 될 듯

이창규 기자 2022. 5. 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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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곽지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29주차라면 첫 단추 하나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을 찍고 있는 김원중의 사진과 온 얼굴을 덮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부부로서의 케미를 뽐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으며, 2018년 3살 연상의 모델 김원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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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곽지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29주차라면 첫 단추 하나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캠핑용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의 단추 한 개를 푼 채 모델다운 포스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자신을 찍고 있는 김원중의 사진과 온 얼굴을 덮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부부로서의 케미를 뽐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으며, 2018년 3살 연상의 모델 김원중과 결혼했다.

2019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그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곽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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