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2년도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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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발적 주택개량을 유도하기 위한 '2022년도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이하 더불어마을 집수리)'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마을 집수리는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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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발적 주택개량을 유도하기 위한 '2022년도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이하 더불어마을 집수리)'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마을 집수리는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대상마을은 작전대로 이루길 구역(계양대로120번길 일원)이다.
총사업비는 약 1억5천만 원으로 단독주택은 한 세대당 최대 1천200만 원 내, 공동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최대 세대별 500만 원 내,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천600만 원 내에서 집수리 총공사비의 80%를 지원하며 공사비의 20%는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외부공간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계양구청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접수가 끝나면 서류심사, 현장 조사 및 집수리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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