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오산역·상아마을간 도로확·포장으로 병목구간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도로확·포장 공사를 통한 병목구간을 해소로 주민 편익을 증진한다.
시가 그간 추진해 왔던 '오산역-상아마을간 병목구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도로확·포장공사가 준공되자 상아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오산역∼상아마을 간 병목구간 개선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며 크게 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가 도로확·포장 공사를 통한 병목구간을 해소로 주민 편익을 증진한다.
시가 그간 추진해 왔던 '오산역-상아마을간 병목구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오산면 상아마을 진입 도로는 폭이 4m로 협소하고 일부 구간만 확장돼있어 병목구간이 발생했다.
이에 도로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그간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진입로 부근 110m 구간에 총사업비 9천여만 원을 투자해 도로 폭을 8m로 확·포장 하는 공사를 지난해에 착공해 이달 최종 준공했다.
도로확·포장공사가 준공되자 상아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오산역∼상아마을 간 병목구간 개선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며 크게 반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고지도자 유력' 라이시 급사에 이란 소용돌이 속으로(종합) | 연합뉴스
- '집행정지 기각' 이후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속도전 | 연합뉴스
- 병의원 신분확인 첫날…큰 혼란 없지만 "어르신 홍보 강화해야" | 연합뉴스
-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尹, 재발방지책 지시(종합2보) | 연합뉴스
- 공수처, 내일 김계환·박정훈 소환…'VIP 격노설' 진위 가린다 | 연합뉴스
-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⑦ 남아공에 K푸드를…'2대째 식료품 유통' 이달훈씨 부부 | 연합뉴스
- 尹대통령, 與 PK초선 만나 "거부권·예산편성 당 의견 적극 듣겠다"(종합) | 연합뉴스
- 농식품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통과되면 거부권 강력 건의" | 연합뉴스
- 여야, 22대 국회 院구성 협상 돌입…내일 '2+2' 회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