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산불, 헬기 3대 투입 1시간 30분만에 진화
한윤식 입력 2022. 5. 17. 13:24
17일 오전 9시 28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상대리 야산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등 진화헬기 3대와 57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03㏊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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