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초보맘 일탈도 잠시.."육아에 찌든 피로"

김예나 기자 2022. 5. 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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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떠나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일상을 기록했다.

신다은은 "오늘은 일탈"이라면서 쇼핑몰을 방문하거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하지만 즐겁고 신나는 시간도 잠시, 신다은은 "피곤해서 집에 일찍 돌아왔다"면서 "뭘 해도 피곤"하다고 설명글을 남겨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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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떠나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일상을 기록했다. 

신다은은 "오늘은 일탈"이라면서 쇼핑몰을 방문하거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하지만 즐겁고 신나는 시간도 잠시, 신다은은 "피곤해서 집에 일찍 돌아왔다"면서 "뭘 해도 피곤"하다고 설명글을 남겨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아직은 때가 아니에요" "휴식이 먼저" "육아에 찌든 피로 때문" "많이 피곤해보이네요" "아기 키우면 나갈 힘도 없어요" 등의 댓글로 초보 엄마를 향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 4월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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