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저래도 돼?"..김경아♥권재관, '구설수' 피하기 힘들 사진 한 장

조혜진 기자 2022. 5. 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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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경아가 남편 권재관과 사이좋은 모습을 공개하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아와 권재관이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김경아는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동네에서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 목격. 부부끼리 저래도 돼? 구설수 피하기 힘들 듯"이라는 유쾌한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2010년 동료 코미디언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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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경아가 남편 권재관과 사이좋은 모습을 공개하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김경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아와 권재관이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셔츠, 회색 팬츠로 비슷한 분위기로 옷을 맞춰입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김경아는 "개그맨 권재관 김경아 동네에서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 목격. 부부끼리 저래도 돼? 구설수 피하기 힘들 듯"이라는 유쾌한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2010년 동료 코미디언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경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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