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만삭의 몸으로 김원희 품에 쏙..맞춤형 선물까지 '예쁨 받을만하네'

조혜진 기자 2022. 5. 17.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김원희가 후배 홍현희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인증했다.

김원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어버이도 스승도 아니고 더군다나 잘해준것도 없는데 오늘 녹화 끝나고 조심스레 와서 건네주네요. 씹는 거 좋아한다는 소문 듣고 커다란 한우육포셋뚜까지 앵겨주고. 나 쪼금 당황했어. 겸손하고 성실하고 사랑스러운 현희에게 크게 감동받은 날. 앞으로 어떻게 잘해줄까 심히 고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김원희가 후배 홍현희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인증했다.

김원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어버이도 스승도 아니고 더군다나 잘해준것도 없는데 오늘 녹화 끝나고 조심스레 와서 건네주네요. 씹는 거 좋아한다는 소문 듣고 커다란 한우육포셋뚜까지 앵겨주고. 나 쪼금 당황했어. 겸손하고 성실하고 사랑스러운 현희에게 크게 감동받은 날. 앞으로 어떻게 잘해줄까 심히 고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의 품에 쏙 안긴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임에도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김원희는 홍현희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품에 안고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그는 "사랑스런동생", "실물미인"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홍현희는 "내사랑 원희언니. 존경합니다. 신랑수업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예능스승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