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 올해는 공급난 해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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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얻지 못한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11월 출시돼 지난해 출시 1년 차를 맞이했던 PS5는 2021년 연간 1150만 대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했다.
소니는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회계 연도 동안 1800만 대의 PS5 콘솔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가 말한 18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은 회계 연도의 분기당 평균 450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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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얻지 못한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팟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 10일 2021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지난해 연 매출 2조 7398억 엔(한화 약 26조 8482억 원), 영업이익 3461억 엔(한화 약 3조 3915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출시돼 지난해 출시 1년 차를 맞이했던 PS5는 2021년 연간 1150만 대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했다. 소니는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회계 연도 동안 1800만 대의 PS5 콘솔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가 말한 18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은 회계 연도의 분기당 평균 450만 수준이다. 이는 분기당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2020년 3분기와 동등한 수치다.
다만 이는 추후 바뀔 가능성이 있다. 소니는 부품 조달 목표치를 달성했을 때의 전망으로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는 등의 이유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경우 판매대수에 영향이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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