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전승빈 전처 폭행 공방 중에도 행복..베이비복스와 집들이

조혜진 기자 2022. 5.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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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가 심은진의 집들이를 통해 뭉쳤다.

김이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은진이네 집들이. 시차적응 실패로 멍하다 와인 마시고 급 눈떠짐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진 전승빈 집에 초대된 김이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간미연, 심은진까지 베이비복스가 뭉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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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심은진의 집들이를 통해 뭉쳤다.

김이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은진이네 집들이. 시차적응 실패로 멍하다 와인 마시고 급 눈떠짐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진 전승빈 집에 초대된 김이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간미연, 심은진까지 베이비복스가 뭉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날 먹은 음식 사진들도 공개했다. 여기에 김이지는 "승빈 은진이가 정성스럽게만든 음식들. 또 다 먹고 찍었네. 넘맛났옹"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전승빈이 지난 2020년 이혼한 전 아내 홍인영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이에 전승빈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홍인영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 전승빈은 집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김이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김이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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