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상반기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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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연제구 내 화물운송업체 중 화물자동차를 30대 이상 50대 미만 보유한 18곳을 대상으로 한다.
구 관계자는 "화물자동차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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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연제구 내 화물운송업체 중 화물자동차를 30대 이상 50대 미만 보유한 18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운전기사 휴게시간 준수, 운전자에 대한 보수교육 이수 여부 등 운수종사자 관리현황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및 과징금 부과, 운행정지, 사업 정지 등 사안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물자동차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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